부모가 비대면으로 자녀 계좌 개설 가능

조만간 부모가 비대면으로 자녀 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됩니다. 빠르면 올해 또는 내년 상반기에 시스템이 정착될 것 으로 보입니다. 계좌를 개설하는 절차를 알아보도록 합시다.

절 차

	은행	증권사
23년 4~5월		KB, 미래에셋, 키움
23년 상반기		토스
23년 하반기	광주, 국민, 기업, 농협, 대구, 부산, 수협, 신한, 우리, 전북, 카카오, 토스, 하나	NH투자, 삼성, 유안타, 이베스트투자, 하나
24년 상반기	경남, 케이	메리츠, 상상인, 산한투자, 유진투자, 하이투자, 한국투자
24년 하반기	산업, 제주, SC제일	카카오페이, 케이프투자

○ 신청 후 실제 계좌가 개설될 때까지 약 1~2 영업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

- 당일 계좌가 필요하다면 곤란할 수 있다. 자녀의 계좌가 필요하다면 일정에 여유를 두고 미리 신청하길 바란다.

○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의 구체적인 도입 일정 등은 금융회사가 자율적으로 결정

- 금융회사 별 대략적인 도입 일정은 제시되었지만, 말 그대로 예정이다. 대부분의 회사들이 올해 내에 도입 예정이라 연기될 일은 높지 않아 보이지만 이제 시작인 만큼 신중하게 움직일 듯하다.

은행 갈 일이 점점 줄어든다. 웬만하면 모바일로 해결이 되고 현금 인출도 경조사 외에 사용할 일이 없기 때문이다.

이 비대면 계좌 개설 시행은 부모로서는 편해질 듯하다.

개인계좌는 예전부터 모바일로 신청 가능했고 다른 기능들도 점점 모바일화가 진행되고 있다.

신분증은 이미 핸드폰 속에 넣고 다니고,

삼성페이뿐만 아니라 이제 애플페이도 상용화되면 핸드폰 하나로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세생이 도래했다.

Chat GPT는 과연 어떤 세상으로 변화시킬까??

스마트폰이 처음 나왔을 때, 이 정도로 세상이 바뀔 거라고 누가 예상했을까?

궁금하다. 미래가

== 끝 ==